뉴박사모(회장 권오송), 자민총 진주시태극기안보연합(회장 서영철),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대한애국동지회 등 진주지역 보수단체연합은 3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과 진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오만한 야당으로부터 국가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민국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어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민주당 후보를 도와주는 꼴이 된다”면서 “국민의힘이 약속한 정치개혁을 성공시키고 진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진주 갑 지역구로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23일 최구식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오는 29일 국민의힘에 입당원서와 함께 공천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천 신청 지역구는 진주 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주 갑 지역구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이 3선을 하고 있다.최 전 의원은 2017년 정치자금법 유죄를 받아 그동안 출마가 금지돼왔었다. 그러나 2022년 말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사면‧복권돼 출마 금지가 풀려 이번에 공천을 신청하게 됐다. 그러나 최 전 의원은 현재 무소속이다
자유민주애국단체총협의회 정관 제 1 장 총 칙 제1조(명 칭) 본회는 비영리결사체로, 자유민주애국단체총협의회(이하‘본회’라 한다)’라 칭하고, 약칭은 자민총(自民總)이라 한다. 제2조(사무소의 소재지) 본회의 주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두고, 필요시 이사회의 결정에 의하여 분사무소를 설치하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을 관할하는 수도권본부 와 수도권을 제외한 남부권본부 사무소를 설치한다. 제3조(목 적) 본회는 자유민주주의 정치경제체제 이념에 의한 자유민주애국단체의 자율적인 협의회로 회원단체 상호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헌법상 최고의
김기현 신임 대표는 지난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52.93%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발표된 득표율은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와 6∼7일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55.10%(83만 7236명 중 46만 1313명)를 기록했다.당 대표 경선 2위는 안철수 후보(23.37%), 3위는 천하람 후보(14.98%), 4위는 황교안 후보(8.72%)다.이번 전당대회는 당 대표의 경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가 결선투표로 겨
자민총자민총 조직확대개편 안내말씀 대망의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앙대의원님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잃었던 정권은 되찾았습니다만 법을 만드는 국회를 장악하지 못함으로써 정치 현실이 매우 민감하고 미묘한 시대 상황에서 내년총선과 2027년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공산사회주의 종북주사파 세상이 엄습해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자민총 조직을 재정비 강화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 대강당에서 전국자유민주시민단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7일 오전 10시30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현 정권에 대한 ‘검찰독재와 공안통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양문석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김지수 창원의창구지역위원장, 이옥선 창원마산합포구지역위원장, 송순호 창원마산회원구지역위원장과 전·현직도의원, 도당 당직자 및 당원 80여명이 참석했다.경남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고금리·환율 파탄 난 민생은 내팽개친 채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공안통치, 사정정국으로 국민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현 정부의 제1 야당탄압은 민주주의와 헌정질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1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내 '시진핑 기증 도서 자료실'의 존재를 지적하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시키는 중국의 책임자 최고 지도자에 대해서 예우를 해주는데 서울대학교가 맞느냐. 베이징대학의 부속대학인가"라고 비판했다.1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의원은 "여러분의 학교를 지어준 대통령의 자료실은 없고 우리나라를 속국이라고 칭한 중국 공산당 지도자의 자료는 있으니, 자
김수한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10월 13일 개최된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 제285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축사육 제한구역 완화를 제안했다.우리나라 축산업은 영양공급을 담당하고, 국민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환경문제로 인하여 지자체 실정에 맞게 가축을 사육할 수 있는 제한거리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우리군이 인근 지자체와 비교하면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다며,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보장과 젊은 청년 및 축산농가 자녀들의 축산업 진입을 위해 조례를 타 시군과 비슷한 정도로 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 추진에 대해 ‘실익이 없다’는 내용의 용역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부울경 특별연합 반대는 결국 메가시티를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규탄했다.경남도당은 “수년간 지역 정치인과 경제인이 머리를 맞대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루어낸 결과물을 엎어버리는 결정”이라며 “오늘 발표를 민주당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3개 시·도 행정통합을 제안한 경남도의 발표를 두고 “부울경 특별연합은 행정통합 및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 필요한 단계”라며 “미비점이 있다면 일이
탈북자 김태산 전 북한 체코대사님의 글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짓을 멈추고 정신차리시라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 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국민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현실은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앞으로 북한이 따라 배워야 할 것은 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현재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 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과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 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미안하지만
창립취지문(안)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교훈을 이시대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수년전 어느날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하나의 지도체제를 구성하고 호남향우연합회가 배후세력이 되어 서울 광화문 광장을 선점하여 불순한 음모의 촛불시위를 감행할 때 어린학생들까지 동원 어두운 밤을 이용해 많은 군중이 운집한것처럼 촛불을 양손에 들게하여 파도놀이 퍼포먼스를 하며 TV를 통해 국민들을 현혹시키면서 국가변란을 일으킨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실겁니다.2. 의문투성이의 세월호사건과 최순실을 등장시키는 치밀한 음모속에 대통령 탄
창립취지문1. 수년전 어느날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하나의 지도체제를 구성하여 서울 광화문 광장 한곳에서 불순한 음모의 촛불시위를 감행할 때 어린학생들까지 동원해 어두운 밤을 이용 많은 군중들이 운집한것처럼 위장하기위해 촛불을 양손에 들게하여 파도놀이 퍼포먼스를 하며 TV를 통해 국민을 현혹시키면서 국가변란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2. 세월호사건과 최순실을 등장시키는 치밀한 음모속에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변란을 일으키므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신봉하는 정의로운 의병세력들이 전국방방곡곡에서 들불처럼 일어나 서울대한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뜻’을 중심에 둔 국정운영 방침을 밝혔다.집권 초 저조한 국정 지지도로 나타난 여론의 준엄한 경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민생 회복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으로 상징되는 탈권위 소통 의지도 거듭 피력했다.다만, 최근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한 구체적 진단과 이에 따른 반전카드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반성하는 태도로 자세 낮춘 尹윤 대통령의 이날 회견 모두발언에는 ‘반성’이 깔렸다. 그동안 국민의 뜻을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달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만나 국비 주요사업을 건의했다.최 부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하여 정점식, 박대출, 서일준 의원과 만나 지역구별 국비 주요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였다.정점식 의원에게는 ▲ 굴껍데기 자원화 전처리 시설 지원과 ▲ 굴껍데기 자원화 시설 구축(계속)을 건의하였고, 박대출 의원과의 만남에서는 ▲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과 ▲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서일준 의원에게는 ▲ 민자도로(거가·마창대교) 정부주도 통행료 인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행안부 경찰국 신설 시행령안을 의결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개정안은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고 필요 인력 13명(치안감 1명·총경 1명·총경 또는 4급 1명·경정 4명·경감 1명·경위 4명·3·4급 또는 총경 1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부는 그 목적을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 및 국가경찰위원회 등에 대한 법률상 사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
경남도는 28일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 18명, 과장급 73명 등 91명을 대상으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박완수 도지사의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 비전 실현을 위한 첫 관리자급 인사다.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인한 안정화와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을 염두에 두고 전보인사를 최소화했다.2급 본부장급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인 항공우주청 설립,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농정·환경분야를 총괄하는 서부지역본부장에 신대호 지방이사관을 전보했다. 천성봉 서부지역본부장은 의회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3급 국장급으로는 신설
백두현 군수가 이상근 군수 당선인을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백 군수와 이 당선인이 공식 석상에서 자리를 함께한 것은 선거 이후 처음이다.9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백 군수와 이 당선인은 기자들과 공개 간담회를 갖고, 이후 약 15분 동안 두 사람이 비공개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는 백 군수가 제안한 것으로 이 당선인이 취임 전 군정 현안에 대해 협조할 부분을 파악하기 위함이다.떠나는 군수가 당선 군수를 초청하여 군정 전반을 논의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비교적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은 속내는 아끼면서도 덕담이 오가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다. 3·9대선에 이은 전국 선거 2연승이다.전국 개표가 완료된 2일 오전 9시 현재 국민의힘은 서울을 포함해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전남북 등 호남 3곳에 경기, 제주를 더해 5곳에서 승리했다.이번 지방선거 최고 접전 지역이었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새벽 5시32분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추월, 최종 개표 결과 0.15%포인트 차이로 당선됐다.4년 전 광역단체장 선거
27~2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경남의 여야 정당과 후보 모두 높은 투표율이 자신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고 사전투표 독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얼마 안 돼 치러지는 지선인 만큼 사전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도 주목이 되고 있다.2014년 제6회 지선 당시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 당시 경남지역의 사전투표율은 11.89%였다. 제7회 지선에서는 절반 이상 상승한 23.83%였다.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사전투표율은 12.19%, 제21대 총선은 27.59%였으며 제19대 대통령선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24일 삼천포 중앙시장을 방문, 항공우주청을 유치해 사천을 명실상부한 항공우주메카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사천 항공특례시 유치, 서부경남 항공우주클러스트 구축, 사천공항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박 후보는 사천시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해결할 적임자로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를 소개하고, 열정과 추진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 후보 박동식을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특히 "사천시는 남북내륙철도가 진주를 통과하면 삼천포까지 연결도로도 만들고, 종합경기장과 삼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