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진주 갑 지역구로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23일 최구식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오는 29일 국민의힘에 입당원서와 함께 공천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천 신청 지역구는 진주 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주 갑 지역구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이 3선을 하고 있다.최 전 의원은 2017년 정치자금법 유죄를 받아 그동안 출마가 금지돼왔었다. 그러나 2022년 말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사면‧복권돼 출마 금지가 풀려 이번에 공천을 신청하게 됐다. 그러나 최 전 의원은 현재 무소속이다
자유민주애국단체총협의회 정관 제 1 장 총 칙 제1조(명 칭) 본회는 비영리결사체로, 자유민주애국단체총협의회(이하‘본회’라 한다)’라 칭하고, 약칭은 자민총(自民總)이라 한다. 제2조(사무소의 소재지) 본회의 주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두고, 필요시 이사회의 결정에 의하여 분사무소를 설치하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을 관할하는 수도권본부 와 수도권을 제외한 남부권본부 사무소를 설치한다. 제3조(목 적) 본회는 자유민주주의 정치경제체제 이념에 의한 자유민주애국단체의 자율적인 협의회로 회원단체 상호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헌법상 최고의
김기현 신임 대표는 지난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52.93%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발표된 득표율은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와 6∼7일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55.10%(83만 7236명 중 46만 1313명)를 기록했다.당 대표 경선 2위는 안철수 후보(23.37%), 3위는 천하람 후보(14.98%), 4위는 황교안 후보(8.72%)다.이번 전당대회는 당 대표의 경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가 결선투표로 겨
자민총자민총 조직확대개편 안내말씀 대망의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앙대의원님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잃었던 정권은 되찾았습니다만 법을 만드는 국회를 장악하지 못함으로써 정치 현실이 매우 민감하고 미묘한 시대 상황에서 내년총선과 2027년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공산사회주의 종북주사파 세상이 엄습해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자민총 조직을 재정비 강화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 대강당에서 전국자유민주시민단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7일 오전 10시30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현 정권에 대한 ‘검찰독재와 공안통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양문석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김지수 창원의창구지역위원장, 이옥선 창원마산합포구지역위원장, 송순호 창원마산회원구지역위원장과 전·현직도의원, 도당 당직자 및 당원 80여명이 참석했다.경남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고금리·환율 파탄 난 민생은 내팽개친 채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공안통치, 사정정국으로 국민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현 정부의 제1 야당탄압은 민주주의와 헌정질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1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내 '시진핑 기증 도서 자료실'의 존재를 지적하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시키는 중국의 책임자 최고 지도자에 대해서 예우를 해주는데 서울대학교가 맞느냐. 베이징대학의 부속대학인가"라고 비판했다.1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의원은 "여러분의 학교를 지어준 대통령의 자료실은 없고 우리나라를 속국이라고 칭한 중국 공산당 지도자의 자료는 있으니, 자
김수한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10월 13일 개최된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 제285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축사육 제한구역 완화를 제안했다.우리나라 축산업은 영양공급을 담당하고, 국민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환경문제로 인하여 지자체 실정에 맞게 가축을 사육할 수 있는 제한거리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우리군이 인근 지자체와 비교하면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다며,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보장과 젊은 청년 및 축산농가 자녀들의 축산업 진입을 위해 조례를 타 시군과 비슷한 정도로 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 추진에 대해 ‘실익이 없다’는 내용의 용역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부울경 특별연합 반대는 결국 메가시티를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규탄했다.경남도당은 “수년간 지역 정치인과 경제인이 머리를 맞대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루어낸 결과물을 엎어버리는 결정”이라며 “오늘 발표를 민주당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3개 시·도 행정통합을 제안한 경남도의 발표를 두고 “부울경 특별연합은 행정통합 및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 필요한 단계”라며 “미비점이 있다면 일이
탈북자 김태산 전 북한 체코대사님의 글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짓을 멈추고 정신차리시라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 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국민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현실은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앞으로 북한이 따라 배워야 할 것은 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현재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 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과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 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미안하지만
창립취지문(안)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교훈을 이시대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수년전 어느날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하나의 지도체제를 구성하고 호남향우연합회가 배후세력이 되어 서울 광화문 광장을 선점하여 불순한 음모의 촛불시위를 감행할 때 어린학생들까지 동원 어두운 밤을 이용해 많은 군중이 운집한것처럼 촛불을 양손에 들게하여 파도놀이 퍼포먼스를 하며 TV를 통해 국민들을 현혹시키면서 국가변란을 일으킨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실겁니다.2. 의문투성이의 세월호사건과 최순실을 등장시키는 치밀한 음모속에 대통령 탄
창립취지문1. 수년전 어느날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하나의 지도체제를 구성하여 서울 광화문 광장 한곳에서 불순한 음모의 촛불시위를 감행할 때 어린학생들까지 동원해 어두운 밤을 이용 많은 군중들이 운집한것처럼 위장하기위해 촛불을 양손에 들게하여 파도놀이 퍼포먼스를 하며 TV를 통해 국민을 현혹시키면서 국가변란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2. 세월호사건과 최순실을 등장시키는 치밀한 음모속에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변란을 일으키므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신봉하는 정의로운 의병세력들이 전국방방곡곡에서 들불처럼 일어나 서울대한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뜻’을 중심에 둔 국정운영 방침을 밝혔다.집권 초 저조한 국정 지지도로 나타난 여론의 준엄한 경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민생 회복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으로 상징되는 탈권위 소통 의지도 거듭 피력했다.다만, 최근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한 구체적 진단과 이에 따른 반전카드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반성하는 태도로 자세 낮춘 尹윤 대통령의 이날 회견 모두발언에는 ‘반성’이 깔렸다. 그동안 국민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