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시의창구 ◇창원시 제1선거구 =▲김석규(65) 더불어민주당 경산1대 사회복지과 졸업 (현)경남도의회의원▲서민호(58) 국민의힘 영진사이버대 경영학과 졸업 (현)창원시 벤처농업인협회 회장◇창원시 제2선거구 =▲하경석(53) 더불어민주당 창원대 항노화헬스케어학과 재학중 (현)노무현재단 경남운영위원▲백태현(66) 국민의힘 한국국제대 경영학과 졸업 (전)창원시의회의원◇창원시 제3선거구 =▲공창섭(54) 더불어민주당 경희대 환경학과 졸업 (전)창원특례시의회부의장▲박해영(64) 국민의힘 경남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15일 오후 2시 통영시 무전동에서 열린 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500여명의 지지자가 몰려 들었다.이날 발대식을 겸한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의 개소식에는 진의장 전 통영시장과 거제시 서일준 국회의원, 박완수 통영출신 경남도지사 후보,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 힘 경남도당 핵심관계자와 관내 자생단체장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천영기 후보는 “‘약속의 땅, 통영 100년 시대’를 시작하는 감격의 순간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
박완수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창원시청 광장 최윤덕 장상 동상앞에서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김영선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출정식을 갖고 13일 간의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박 후보는 18일 도민캠프에서 전략회의를 갖고 지난 4년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패했던 도내 7개 자치단체장 자리를 모두 국민의힘에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박 후보는 19일 창원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김해, 양산시장 출정식에 참석하는 등 첫날부터 강행군 유세를 이어간다.박 후보는 31일 까지 경남 전지역을 순회하며 도민
경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박종훈 후보가 김상권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 공표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창원지법 제21민사부(재판장 권순건)는 박 후보가 김 후보를 상대로 '중도·보수 단일후보 표현 사용 금지'와 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 횟수 1회당 1억 원 지급'을 제기한 허위사실 공표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19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이에따라 김 후보는 향후 선거 운동 기간 중 '중도·보수 단일후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재판부는 "박 후보 측이 주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경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박종훈, 김상권 예비후보가 차례로 후보등록을 마쳤다.오전 9시께 정장 차림으로 경남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 박 후보는 “진보, 중도, 보수 모두를 아우르는 대통합 교육감으로 이미 시작한 미래 교육의 기반을 더 튼튼히 구축하고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뒤이어 빨간색 점퍼 차림으로 온 김 후보는 "앞으로 20일간 열심히 노력해 경남교육을 제대로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신발 끈을 단
이정훈 국민의힘 하동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하영제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 하동군민, 부산·울산·대구 등 하동 향우 비롯해 1,500여명 인파가 몰렸다. 하영제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하동의 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후보는 이정훈후보가 유일하다"고 축하했고, 전국 각계 각층에서 500여 명의 인사들도 화환으로 축하했다.이정훈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하동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정훈후보는 "8년
'희망22 경남형 참! 좋은 교육감 후보 단일화·추천위(추천위)'는 지난 19일 경상남도 교육청 앞에서 "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무효"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추천위는 그동안 추진된 단일화가 특정후보의 중도 보수 후보의 기준이 전교조에 대한 입장인데 이번 후보 단일화는 전교조 가입 여부가 숨겨진 채 여론조사가 진행되어 후보자 검증 부실로 완전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도 보수 진영의 단일화 과정에서 전교조 교육감의 좌 편향적 이데올로기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기반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종 박물관 등록 준비를 맞이하여 ‘김영삼대통령의 선거 발자취’ 특별전을 개최한다.오는 6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수장고에 보관되고 있던 실제 김영삼 대통령께서 선거 유세에 사용한 다수의 소장품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뜻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록전시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이번 특별전을 통하여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소중함과 성숙한 선거문화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기록전시관의 2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구국의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자! 하는 취지로 지난 23일(토)오후 2시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사저를 찾은 전국의 보수단체 1000여명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건강기원 위문과 보수단체의 결집을 촉구하는 국민대회가 개최되었다.경남 하동군에서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수십 차례 참가해 왔던 순수 지지자 중 한 명이라고 밝힌 김 모(하동)씨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국민대회에 참가한 이유는 현 정권이 지난 5년간 벌인 정치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흑역사이며 지금의 지난 5년간의 정권은 무효"임을
강갑중 전 경남도의원이 오는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진주시 바 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를 공식화했다.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진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포함 이번이 14번째 도전이다.강 예비후보는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우주청 진주 유치 등 진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진주시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강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걸어온 땀 한 방울, 피 한 방울 진주를 위해 남김없이 쏟아붓겠다”라며 “국회의원 8번, 진주시장 2번, 도의원 1번, 시의원 2번 등 선거 도전의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4일 ‘내 삶에 힘이 되는 약속(청년공약)’ 을 발표하고, 가칭‘청년 희망살리기 경남 프로젝트’ 등을 통해 경남을 ‘청년이 맘껏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도시 경남’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주영 예비후보는 “가칭‘청년 희망살리기 경남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유출 예방과 외지 청년의 유입을 통한 인구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프로젝트로, 도내 모든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종합적이고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
김재경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창원에 지리산 청정수를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재경 예비후보는 “창원시의 수돗물은 공급량은 부족하지 않으나 낙동강 물과 강변 여과수를 원수로 사용하고 있어 지리산 물을 사용하는 도시에 비해 원수수질이 떨어진다”며 낙동강 물을 후처리 하더라도 처음부터 깨끗한 지리산 물과 비교할 수 없고, 만일 선진국의 수질검사 기준을 적용한다면 식수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그러면서 ‘취수지역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남는 물을 받는다’는 원칙 아래
부울경과 더불어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지난 25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성연석 의원(진주2, 민)을, 부위원장에 백수명 의원(고성1, 국)을 선출하였다.특위는 낙후된 서부경남을 국토남부권 신성장거점으로 만들어, 부울경 메가시티와 함께 두 개의 발전축으로 결합해 경남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의회차원의 전략 모색 및 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월에 구성 되었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성연석 위원장은 "추진중인 부울경 메가시티와 더불어 서부경남 전역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경남도 주요사업 점검 및
국민의힘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진주를 중심으로 항공우주청 설립 등 항공우주산업 중심기지로 추진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2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주를 중심축으로 항공우주산업 발전 전략 및 서부경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경남 경제의 희망 불어 넣을 ‘경남발전 3.15전략’ 제시하면서 서부경남을 도심모빌리티나 헬리콥터, 소형 항공기, 드론 등 최첨단 비행체 세계 공급 주요 기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진주에서 활발하게 추진 중인 글로벌 e게임 산업
시민사회운동가 성덕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성덕주 예비후보는 3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후되고 침체된 경남의 자존심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38대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성 예비후보는 “경남을 활기 넘치는 인구 500만명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남부내륙철도(KTX) 완성과 경남도립공공병원 설립, 경남에만 없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한의대, 치대 등을 유치하여 성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복지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ldquo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창원의창)이 경남 현역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29일 경남도청 현관 앞에서 ‘시작부터 확실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남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제38대 경남지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원자력, 조선 등 경남 주력산업이 무너졌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전반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경남 위상과 경제 추락의 가장 큰 원인은 정치적 행보에 휘둘린 도정운영과 도지사 리더십의 공백으로, 경남을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30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당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 후 31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확성했다고 밝혔다.경남도당은 지난 2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에 따라 이달곤 도당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강민국 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부위원장에 선정했다.위원으로는 배종갑 대도산업㈜ 법인대표, 김향숙 인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유순미 경상국립대학교 회계세무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부울경특별연합’ 출범을 위한 규약안 행정예고를 중단하고 6·1지방선거 후 새로 출범할 단체장과 의회로 넘기라고 촉구했다.이 후보 선대본부 최춘환 대변인도 이날 오전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성명에서 “경남도와 부산·울산시 등 3개 시·도가 부울경특
4선의 김재경 전 국회의원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심장, 창원 미래 50년’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변화와 개혁의 선봉에 서서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해 왔던 창원의 미래 성장판을 힘차게 열어젖히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그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이때, 우리 창원은 거꾸로 인구가 줄
작년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5년 만에 국민 앞에 섰다.박 전 대통령은 24일 오전 8시 32분께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나서며 건강 상태에 대해서만 짤막하게 언급한 뒤 자리를 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언급은 물론 정치적 메시지를 일절 내놓지 않았다.건강 상태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미소를 지으며 “많이 회복됐다. 국민 여러분께 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많이 염려해주셔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거듭 밝혔다.이어 “지난 4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