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김동식 교수, 대한간암학회 학술논문상
고려대 안암병원 김동식 교수, 대한간암학회 학술논문상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1.07.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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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종양전 동반한 간세포암 수술법과 예후 분석 연구로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김동식(사진) 교수가 최근 2021년 대한간암학회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동식 교수는 임상연구 분야에서 담도종양전을 동반한 간세포암의 수술법과 예후를 분석한 연구를 통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간세포암에서 담도종양전이 동반되면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담도종양전을 동반한 간세포암 환자에서 최적의 수술방법을 찾고 예후를 향상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한국과 일본의 32개 센터에서 담도종양전을 동반한 간세포암으로 수술받은 257명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담도종양전은 혈관침범보다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간세포암이 담도종양전을 동반한 경우에도 공격적인 수술로 완전히 종양을 절제한다면 환자 예후를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결과를 도출했다.

한편, 이 연구는 지난해 외과분야 학술지 'Annals of Surger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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