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월요일 오후, 진주 진양호 노을예술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재미 기업인 도전 및 그 여정, 설렘으로 개최한 자서전『남강에서 맨하튼까지』의 출판기념회와 ‘진주사랑 국제연대’ 발대식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 행사는 1945년 8월 15일 출생한 해방둥이 홍순완 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까지의 자서전의 에세이집 발표로 개최되었다.
이날 측하하기 위하여 멀리 호주, 미국 등 해외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 선후배, 중고교 동문, 친인척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냈다.
1부는 환영사와 인사말 2부 진주사랑 국제연대 선포식이 있었으며 3부는 홍민표 화가와 박양순 가수가 진행하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은 평소 존경하는 홍순완 회장의 자서전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진주사랑 국제연대 발대에 즈음하여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이자리에 왔으며, 또한 주변 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 진주가 국제적 도시가 되는데 홍보대사의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류재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