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23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김상간 이사장은 “미래를 향해 비상하고 있는 남해군에 성원을 보내며,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남해군이 함께 상생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매년 남해군과 경상남도 전 시군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해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다방면에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어려운 계층을 위해 남해군에 현재까지 총 800만원을 기부 하였으며, 경상남도 전 18개 전 시⋅군에는 현재까지 총 현금 2억 5800만원, 현물 356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