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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종합복지관,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하동 청소년, 노인·장애인 인식개선 앞장

2019. 03. 19 by 경남연합신문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김용환 관장)은 지난 13일 복지관 관장실에서 하동교육지원청과 지역 아동·청소년의 가상현실체험을 통한 교육지원 및 노인·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선미 교육장을 비롯해 장학사 8명, 김용환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ICT체험관을 개방해 지역 내 각급 학교 학생들에게 가상현실체험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은 노인·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노인·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하선미 교육장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가상현실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높아지고 우수한 시설과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기피하기 쉬운 노인·장애인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게 돼 교육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봉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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