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회의원, 통영출신 도지사로 이어지는 통영시장”

15일 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15일 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15일 오후 2시 통영시 무전동에서 열린 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500여명의 지지자가 몰려 들었다.

이날 발대식을 겸한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의 개소식에는 진의장 전 통영시장과 거제시 서일준 국회의원, 박완수 통영출신 경남도지사 후보,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 힘 경남도당 핵심관계자와 관내 자생단체장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천영기 후보는 “‘약속의 땅, 통영 100년 시대’를 시작하는 감격의 순간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이 밀려온다고 인사하고 문재인 정부 5년, 민주당 시장 4년이 만들어 낸 통영시민의 응어리진 한숨이 곳곳에서 들려오는데 민주당 시장은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리고, “우려했던 경선 후유증을 가라앉히고 많은 지지자의 성원 속에 개소식을 성대히 마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얻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통영시민은 국민의힘 후보자들을 선택해 시장뿐 아니라 도시의원도 압승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한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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