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나무. 스테비아.는 4월에 심어면 7월 첫수확후. 45일간격으로. 총 4회 수확 가는하며 온도20도'에 시설재배시 연중 8회 수확이 가능 하다 특히 설탕나무. 스테비아.는 쌍떡잎식물로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고 줄기 마디에 잎이 달리고 잎 옆에서 가지가 돋고 특히 남아메리카의 나라들은 스테비아 잎을 천연 감미료로나 향신료등으로 이용하고 있다.스테비아‘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은 아니고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상록 관목이며 원산지는 남미 파라과이와 브라질 지역이고 남미의 원주민과 과라니족이 잎을 차로 달여 먹던
이재욱 전 노키아티엠씨 회장이 대한검도회 발전을 위해 개인 소유 부지를 기부했다.경남검도회는 "대한검도회 명예회장인 이 회장이 충북 음성군에 있는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 앞 개인 소유 부지 3960㎡(약 1200평)를 대한검도회 발전을 위해 조건 없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장의 부지 기증으로 검도연수원은 숙원 과제였던 주차난 해소 등 많은 어려움을 해소하게 됐다.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서 열린 '대한검도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부지가 대한검도회로 이전등기돼 기쁘게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대한민국 서예대전(국전)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국내 대표적 서예대회의 심사위원과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서예가협회를 창립한 평생서력의 원로 서예가 죽헌은 지금도 후학양성에 붓을 휘두르고 있다.옛 성현들의 품격있는 창작세계를 한지 위에 잔잔한 먹빛으로 아름다운 글귀 한 소절 한 소절을 새겨내는 고뇌의 서예가 죽헌 정문장 선생을 본지 류재주 편집국장이 만났다. 죽헌 정문장 서예가는 전통 가문의 후예로 논개의 절의를 기린 `의암사적비문’을 지은 명암 정식 공의 후예로 꿋꿋한 선비정신을 이어오고 있으며 개성적인 필치로 지역의 서단
지금 사회는 음주운전과 성범죄에 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전환하고 있다. 즉 처벌에 있어 사회가 관용을 배출지 않는 분위기다.지금까지 무수한 희생을 딛고 형성된 분위기다.그런데 음주 후 운전 금지는 일상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 성폭력 근절에 대해서는 일상 속에서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본지 편집국에서 사단법인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정윤정 소장을 만나 생활 속 성폭력 예방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방법을 찾아보았다.(편집국장) 소장님, 성폭력은 법으로 근절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정윤정) 그렇죠. 법으로 근절해야 하고, 지금도 법으로 근절
사주명리학의 길을 묻는다.지구상의 생명체는 태양과 달의 영향으로 생명체가 존재하며 생명체에는 오행(목,화,토,금,수)영향인 기(氣)와 질(質)에 대한 이론이 있다.이 이론은 춘추전국 시대 제자백가에 의해 정립되어 발전되어 내려왔다.동양 중국근원 학문으로 알고 있는 사주명리학 학문이 미국동양대학교 육임·인사학과에서 사주명리학문으로 연구지도가 되고 있어 아시아권은 물론 5대양 6대주 아랍권, 미주권 등 지구촌 전역의 명리학자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전문학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술발표를 이어오고 있다. 진주의 명리학자인 한 찰학관 관장이
지구상의 생명체는 태양과 달의 영향으로 생명체가 존재하며 생명체에는 오행(목,화,토,금,수)영향인 기(氣)와 질(質)에 대한 이론이 있다.이 이론은 춘추전국 시대 제자백가에 의해 정립되어 발전되어 내려왔다.동양 중국근원 학문으로 알고 있는 사주명리학 학문이 미국동양대학교 육임인사학과에서 사주명리학문으로 연구지도가 되고 있어 아시아권은 물론 5대양 6대주 아랍권, 미주권 등 지구촌 전역의 명리학자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전문학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술발표를 이어오고 있다.진주의 명리학자인 한 찰학관 관장이 미국동양대학교등 대학원 육임
국제명 세스팔다스 계옴, 진주사람 하정효 씨를 만나다4차산업 시대에 강원도 평창에‘농신궁’을 짓고 그 주변에 ①112층 인류탑 예정지 건설 ②삼일소 ③지하400m 탄산수 ④대세계회전축 ⑤회령산 토막집 ⑥강산민요 망곔소리 곶 ⑦한글바우 ⑧대장산 대장비 ⑨평창 세계네발경기 대회 ⑩윤일산 노래비 ⑪세계사등대 ⑫키늘밭 강성대 등 동서문화를 넘나드는 명소들을 만들고 있었다거기다 경남 진주시가 발상지인 세계인화운동(世界人化運動) 지구촌대축제가 개막되는 곳은 진주가 아닌 강원도 평창군인가 하면 농신궁 창건과 지구촌축제를 창시하여 진주문화를 세계
‘가요황제 남인수는 진주시 하촌리 소재 문중선산 에 잠들어 있는 본명이 강문수이다1918년 부 강영태 모 장하방 사이에 태어난 남인수는 경남 진주에서 출생. ‘가요황제’로 불리다 1962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사망 후 진주시 장재동 산 49번지에 안장됐다. 하지만 남인수 장남 강대우, 차남 강대익이 미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묘를 관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가요황제 남인수전승보전회’에서 2004년부터 묘 단장을 하는 등 관리를 하다가 보전회에서 남인수 타계 50주년을 맞아 2012년 묘소를 진주시 초장동 하촌리 진주姜씨
수십 년간 진주 언론계의 대표적인 적폐였던 진주시청 기자실 폐쇄운영이 정도정 기자(브릿지경제 서부경남본부장)에 의해 철폐됐다. 정 기자는 기존 언론사의 기득권으로 여겨져 진주시청을 비롯해 후발 언론들조차 거론하기 꺼려했던 기자실 개방에 대해 수개월 동안 혼자서 외로운 투쟁을 한 결과 결국 기자실 완전개방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정도정 기자는 기득권 기자들의 야유와 비난, 시비, 항의에도 불구하고 우직하게 기자실 개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정 기자 혼자만의 힘으로 우직하게 기득 언론과의 치열한 투쟁을 통해 적어도 진주에서는 특정언
장순자 진주성임진대첩계사순의이령제 제전위원회 회장 장순자 회장(진주성임진대첩계사순의이령제 제전위원회)은 보릿고개를 갓 넘은 1960년 대 후반부터 개인의 힘으로 진주성에서 순국한 7만 명의 호국영령들의 위령제를 지내오고 있다. 올해로 49회째이다. 그동안 지내지 못한 한두 번을 감안하면 반세기 동안 혼자의 힘으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도 하기 힘든 일을 개인이 해 오고 있다. 장 회장이 이 일을 하게 된 것은 호국영령들의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산 사람을 잡아가는 것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남강 백사장
진주시의회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 서부경남 6개 시·군의 제8대 의회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의회를 이끌어갈 사람들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 및 의정운영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인터뷰는 제8대 진주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된 조현신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현신 위원장은 지난 7월 9일 제20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서 단독으로 출마해 재적의원 21명 전원의 찬성표를 받아 선출됐다.조현신 위원장은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소임을 줘서 고맙다.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게 무거운
진주시의회 이상영 부의장 서부경남 6개 시·군의 제8대 의회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의회를 이끌어갈 사람들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 및 의정운영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제8대 진주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상영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상영 부의장은 지난 2일 제251회 임시회서 부의장에 단독으로 출마해 총 21표 가운데 찬성 17표, 반대 4표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부의장에 선출됐다.이상영 부의장은 “부의장 선출에 앞서 8대 진주시의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신
산청군의회 이만규 의장 서부경남 6개 시·군의 제8대 의회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의회를 이끌어갈 사람들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 및 의정운영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인터뷰는 제8대 산청군의회 전반기를 책임질 이만규 의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만규 의장은 지난 2일 제251회 임시회서 10명의 의원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10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이만규 의장은 “제8대 산청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ldqu
진주시의회 박성도 의장 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진주시의회 전반기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8대 진주시의회를 이끌 사람들을 만나 운영 앞으로의 계획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첫 번째로 이번 제8대 진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박성도 의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 의장은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 서정인 의원을 2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의장실에서 만난 박 의장은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해줘서 감사하다. 어깨가 무겁다. 낮은 자세와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교인 경상대학교 이상경 총장(62)이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이상경 총장은 2016년 6월 7일 취임한 뒤 지난 2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취임 시 약속했던 공약을 포함한 주요사업 6개 분야 101개 가운데 89건을 완료했거나 현재도 계속 추진 중이다. 주변 여건 상 실현 불가능하거나 중장기 과제로 미뤄둔 것은 12건에 불과하다. 이상경 총장의 취임 2주년을 맞은 소회와 향후 계획은 무엇일까.△취임한 지 2년이 지났다.-2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 지난 2년을 정리하고 그것을 발판 삼아 앞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비로타리클럽 이동규 회장 사천시 곤양면 송전리 포곡마을 715번지에서 태어난 이동규 회장은 올해 50살, 1968년생이다. 3남 2녀 중 막내인 그는 곤양초, 곤양중, 곤양고등학교를 다니며 고향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풍족하진 않지만 화목한 가정과 형제간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그의 어머니는 홀로 농사를 지으며 힘들게 자식들을 키워내 그가 생각하는 어머니에 대한 마음은 각별했다.그는 뭣 모르고 친구들과 뛰어놀던 학창시절이 가장 행복했다고 회상하며 학창시절 별명이 &lsqu
비봉지구대장 이철준 경감비봉지구대는 경남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치안수요가 많은 곳이다. 신고가 많을 땐 야간에만 50건이 넘는 경우도 많다. 신고건수도 많고 주야간 근무로 지칠 법도 하지만 비봉지구대원들은 더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신속·친절·공정한 사건처리를 위해 어디든 달려간다. 비봉지구대장 이철준 경감은 “신고건수가 많아 근무가 힘든 지구대라는 인식이 있지만 사명감을 갖고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근무해 나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비봉지구대를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에서 진주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축구선수가 있다. 국가대표선수 중 유일하게 경남출신인 진주의 아들 김민우 선수이다. 1990년생으로 올해 28살인 김민우 선수는 진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5학년이 되던 해에는 서울로 올라가 기숙사와 친구집에서 머물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갔다.김민우 선수는 꿈을 위해 서울에 소재한 언남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언남고 축구부는 2001년 창단한 이후 1년 3개월여 만인 2002년 9월 추계연맹전에
사천시의원 나 선거구(축동, 곤양, 곤명, 서포면)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규윤 후보는 1938년 11월 2일 태어나 올해 79세로 이번 지방선거 경남도 내 최고령 후보자이다. 이 후보는 최고령이란 우려 섞인 시선에 대해 “지금 사회는 장수시대란 이름처럼 노인들이 많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며 “수많은 노인들이 아직은 사회를 지키고 책임져야 될 일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사명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노인들이 끝까지 고삐를 놓으면 안된다”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1963년 사천군 곤
진주시 바 선거구 강갑중 시의원 후보 40년 풍운의 정치인생을 보낸 강갑중 시의원이 시장 출마의 뜻을 접고 시의원 출마를 최종 결정했다. 시의원 출마를 결심한 강갑중 후보는 의외로 담담했다. “정치는 운이 있어야 하는데 저한테는 시장의 운은 없는 것 같다.며 달관한 표정의 강 후보는 “40년 정치인생의 마지막을 지역에 봉사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강갑중 후보가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진주시 바 선거구인 상대동, 하대동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기초의원 선거구가 될 전망이다. 강갑중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