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나무. 스테비아. 가 농가수익 모델로 떠오른다

설탕나무. 스테비아.는 4월에 심어면 7월 첫수확후. 45일간격으로. 총 4회 수확 가는하며 온도20도'에 시설재배시 연중 8회 수확이 가능 하다 특히 설탕나무. 스테비아.는 쌍떡잎식물로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고 줄기 마디에 잎이 달리고 잎 옆에서 가지가 돋고 특히 남아메리카의 나라들은 스테비아 잎을 천연 감미료로나 향신료등으로 이용하고 있다.

스테비아‘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은 아니고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상록 관목이며 원산지는 남미 파라과이와 브라질 지역이고 남미의 원주민과 과라니족이 잎을 차로 달여 먹던 것이 1800년대에 남미의 여러 나라로 퍼졌고 1900년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스테비아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성당에 20배가 넘는 단맛이 나는 성분이 특징이다.

특히 1970년대에 가서야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도 처음으로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이 식물을 재배하거나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는 설탕 대체품으로 이 식물이 건강을 해치지도 않고 살도 찌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식약청(FDA)에서 단맛을 내는 식품첨가물로 결정이 나고서야 많은 식품 제조사들이 단맛 첨가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테비아 잎을 말려서 찻잎처럼 나온 제품과 분말로 갈아서 만든 제품 중에 찻잎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분말보다 훨씬 많아서 분말보다는 찻잎으로 먹는 것이 몸에 훨씬 좋다. 미국 식약청에서는 레보디오사이드 A 함유량이 95% 이상 되어야만 판매를 허용하고 있으며 이에 미달된 제품은 판매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도 서서히 스테비아를 찾거나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으며 직접 대량 재배로 수익을 만드는 농장들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설탕나무. 스테비아’는 동일한 양의 설탕과 비교했을 때 단맛이 설탕의 약 200배나 강하고 칼로리도 거의 없으므로 체중 감량(다이어트), 당뇨병,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고혈압등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현재 대구 금오지역에서 직접 스테비아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R7(주)정유일 대표는 대구 금오를 시작으로 몇 만평에서 몇십 만평의 땅을 지속적인 확보와 그곳에 심을 스테비아 모종을 확보하는데 가장 큰 숙제이고 구청이나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노인일자리 찾기와 청년일자리 찾기 등 40~50대 이후부터 70대 후반까지 일을 찾기 어려운 부분에 일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이익을 얻는데 이 스테비아가 적극 추천하고 소액을 가지고 시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농사를 직접 지어본 사람은 500평~1,000평 규모로 시작을 해도 괜찮지만 귀농이나 도시에 살던 사람이 이 스테비아를 가지고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100평 정도나 더 작은 50평 정도로 시작해서 차츰 늘려가는 방법을 추천하고 1평에 스테비아를 30포기 정도 심을 수 있고 현재는 4월에 모종을 하고 7월 말경에서 8월 중순 안으로 첫 수확을 할 수 있고 8월에 모종을 해서 11월에 수확하는 2 모작 방식으로 하지만 비닐하우스로 겨울에도 20도 이상을 유지하면 3모 작도 가능하다.

특히 농가에서 자금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농업회사법인 R7(주)정유일 대표가 땅을 제공하고 수확 때 (재배인) 8:(영농법인) 2의 수익으로 분배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스테비아 재배를 위한 홍보차 전국 투어 중이다.

현재 영천, 청도 등 여러 지역에 스테비아 중심의 귀농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토목공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타 지역에서 재배를 위한 문의나 상담은 언제든지 친절하게 답변해 줄 거라고 밝혔다.

 

스테비아의 재배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자라는 것도 몇 년간만 새로 모종을 심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수확을 하고 나면 옆에서 다른 새로운 줄기가 나와서 더욱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한번 투자에 평생 수익이 발생하는 효자나무로 통한다.

한편 설탕의 200매 제로칼로리. 제로체내흡수. 당뇨. 공협합의 주원인인 설탕 대체로 관심과 사랑받는 식물 최근 코카콜라. 네슬레등 글로벌기업 앞다퉈 관련상품 실시하고 있는 설탕나무. 스테비아. 가 앞으로 우리나라 농가수익 모델로 떠오르면서 앞으로 귀농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주목받는 식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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