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태세 유공 대통령단체 부대표창 축하 위문금 전달

▲ /경남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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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재향군인회(회장 정인규)는 지난 8일 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제39보병사단(소장 김종묵)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지역 향토방위와 해안 경계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특히, 통합방위태세 유공으로 대통령단체 부대표창 수여를 축하하며 위문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인규 회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그 최일선에 제39보병사단이 있어 든든하게 생각하며 군 생활 끝날 때까지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임기자 류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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