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오병후)는 지난 13일 갈등 극복과 사회 통합을 통한 ‘국리민복’ 가치 확산 운동을 위한 자유포럼을 지역사회 리더 및 봉사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오병후 도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뜻인 ‘국리민복’을 모든 활동을 있어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부족할 때 소외계층과 보훈단체에 마스크 기부와 면마스크 만들기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함은 물론 생활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켐페인 활동 등을 실시함으로서 ‘국리민복’ 가치 확산에 적극 기여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오태겸 전문교수의 “국리민복 가치 확산 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 강의와 인간의 존엄, 자유와 관용의 미덕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실천방안에 대하여 질의응답이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의 감사함과 존경을 뜻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류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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