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인 확산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진주시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 열린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도시 기업가정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사저널사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시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한 도시브랜드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제정됐으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이날 시상은 국가대표 도시 기업가정신ㆍ도시 다양성ㆍ전시 축제ㆍ관광ㆍ브랜드마케팅 등 총
진주시 인구가 34만 3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시 인구는 2024년 3월 말 현재 주민등록자(내국인) 기준 34만 37명으로 집계됐다. 주민등록이 안 된 외국인을 포함할 경우 진주시 인구는 34만 5,995명이다. 조규일 시장이 취임하기전인 2018년 6월말 진주시 인구는 34만 5,989명이었으나 2024년 3월말 현재 34만 37명으로 조 시장재임기간 5,952명이 줄어들었다.진주시 인구는 지난해 말 34만 1,074명이었으나 올해 들어서만 1,037명이 줄어들어 다음달 34만 붕괴를 앞두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제73회 개천예술제’와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 위촉식 및 총회를 각각 개최하며 본격적인 10월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위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 서영수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박미경·정용학 진주시의회 의원,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제전위원회는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개천예술제는 31명,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9명으로 이루어졌다. 각 축제의 위원장은 축제의 글로벌화와 더 높은
진주시는 경남도의 ‘2024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결과 정성평가 부문에서 시부 1위에 선정되어 경상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9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얻었다.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국·도정 과제에 대한 시군의 행정역량과 추진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정량평가·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누어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이다.지난 2023년 실적을 평가하는 2024년 평가에 6대 국정목표 88개, 경남도 역점과제 28개 등 총
조규일 진주시장이 16일 공군교육사령부의 초청으로 ‘기적의 도시, 진주’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이날 특강에는 최춘송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한 공군교육사령부 간부 80여 명이 참석했다.조규일 시장은 한 시간 정도 열띤 강연을 통해 진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공군 간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조 시장은 “진주에는 그동안 두 번의 기적이 있었다”며 “진주 제1의 기적은 진주대첩으로 국가를 수호한 것이며, 제2의 기적은 진주를 중심으로 남명정신을 이어받은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진주시는 지난 6주간 봄철 잔디 보호 및 시설 정비를 위해 실시한 관내 파크골프장 임시 휴장을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시는 노년층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장 9개소 120홀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 휴장기간에 편의시설 보강, 홀컵 주변 잔디 보수 등 시설물 정비를 통해 최상의 골프장 환경을 조성했다.최근 급증한 파크골프 인구를 감안하여 진주시민은 현행대로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는 현재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이 추가로 확충될 때까지 관외 이용자(진주시민 외)를 위해 통합예약시스템을
진주시상인연합회(회장 홍혁)는 지난 15일 진주시 상인회관 회의실에서 진주시 상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임하는 7~8대 차성수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과 함께, 홍혁 9대 진주시 상인연합회장이 취임했다.제9대 진주시상인연합회장으로 취임한 홍혁 회장은 “진주시의 전통시장이 살아야 원도심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면서 “상인 회원들간의 친목 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차성수 회장의 4년간의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등 총 24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당선인은 학부 및 대학원 출신 4명, 교원 출신 6명, 공개 과정 출신 14명이다. 특히 경남권에만 9명의 당선인을 배출하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학의 명예와 동문 파워를 입증했다.경남대 법학과(94학번)를 졸업하고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민국 동문은 올해 진주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제21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수석
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정형호)는 11일 오전 향군회관에서 2024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의안상정 및 의결, 재향군인회 및 2024년 사업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시회 자문위원은 김동규, 황인용, 김현국 회원이 위촉됐으며, 육군부회장은 문수종, 해군부회장은 민병식, 공군부회장은 이장우, 해병부회장은 정성환 회원이 도회에 임명 건의됐다.정형호 진주시 재향군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군은 국가안보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이므로 향군의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다”며 “회원과 시회임원,
사회과학·인문·건설환경공과대학-진주문화예술재단, 업무협약“지역 축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및 연구 자문에 긴밀히 협조”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 사회과학대학·인문대학·건설환경공과대학과 진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서영수)은 지난 9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과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부수현 사회과학대학장, 김정필 인문대학장, 최주현 건설환경공과대학장과 진주문화예술재단 서영수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경상국립대 3개
진주출신 전 시·도의원들은 1일 진주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진주시을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역사상 1987년 대선이래 진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제1야당인 민주당은 '당 대표' 방탄을 목적으로 삼고 형사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자와 재판 중인 사람들을 모아 '범죄자 위성 정당'을 만들어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만한 야당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고, 범죄자로부터 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진주갑·을 지역구 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표심잡기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첫 주말 선거유세전에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면서 표심을 자극했다.이번 총선 진주시 선거인 수는 29만62명으로 지역 여론의 나침판이 되는 보수층 민심 향방이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진주시 갑 선거구는 야권 단일화를 통한 더불어민주당 갈상돈(기호1)후보와 국민의힘 박대출(기호2)후보가 최종 후보 등록을 해 양자대결 구도로 압축됐다.진주갑 지역구는 갈상돈 후보가 중도층, 보수층 유권자 표심 공략이 박대출
제22대 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낙동강벨트 여야 격전지이자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중심지인 양산갑과 양산을에서 여야가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어 선거 결과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산에서의 승부가 경남 전체 여야 선거 구도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만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승리를 위해 총력을 쏟아붇고 있는 형국이다.양산갑은 원도심 거주민이 많아 전통적으로 각종 투표에서 보수성향이 강했고, 지난 20·21대 총선에서는 모두 보수정당이 승리한 곳이다.하지만 양산시 물금읍 일대에 신도시가 들
각 분야 전문가, 시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 각계각층 인사 34명으로 구성된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는 논개제 주관, 예·결산 승인, 행사계획안 확정 등 축제 전반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고 있다.지난 2월 16일 열린 제전위원회 총회에서 위원들은 축제 발전과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23회 진주논개제 제전위원장에 외부의 덕망 있는 인사를 추대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고, 이날 한동안 비워 두었던 제전위원장 자리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을 위촉했다.제23회 진주논개제를 이끌어갈 권순기 제전위원장은 진주고
올해 처음 제정된 ‘2024 진주목 문화예술상’에 빈예서 양이 선정되어 지난 23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주최측인 (사)진주목문화사랑방 이상호 회장은 수상패와 지원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훌륭한 가수로 성장해 진주시를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진주목 문화예술상은 진주시와 인근 지역 출신의 문화예술계 인사 중 뛰어난 작품 활동이나 성과 등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정착에 공헌하였거나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분야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문화예술가를 발굴
진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 홍보대사인 오유진의 TV조선 ‘미스트롯 3’ 미(美)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2021년 3월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유진은 ‘미스트롯 3’에 출연하여 미를 수상하면서 진주시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이날 축하의 자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예총 진주지회 주강홍 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주시민을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조규일 시장은 “진주가 보석 중의 보석인데, 오유진 양이 진주 속의 보석이 되었다. 앞으로도 예향 진주를 알리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4·10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경남 진주갑에 출마한 국민의 힘 박대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가 전통시장과 아침 출근길 인사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1대1 양자대결구도로 치러지는 총선 진주갑 후보들은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날 새벽부터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국힘 박 후보는 이날 새벽시장이 열리는 진주 중앙시장에서 오전7시부터 지역구 시·도의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유세에 앞서 상인들과 장을 보러온 시민, 츨근길 직장인들을 만나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눴다.박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제22대
국민의힘 강민국(현역),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무소속 김병규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는 경남 진주을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인사와 출정식 등으로 시민을 만났다.강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진주 중앙시장 광미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에 앞서 강 후보는 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출정식에는 지역구 시·도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강 후보를 응원했다.강 후보는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진주 성장이 멈추는지 도약하는 지를 결정하게 된다.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기업 유치 등 진주는 백년
4·10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된 21일 경남 16개 선거구에서도 후보 등록이 잇따랐다. 진주갑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와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진주을에서는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무소속 김병규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진주을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는 진주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헌법 전문이 명시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확고히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로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무소속 김병규 후보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하
‘제8회 진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주종합실내체육관(초전동), 진주시생활체육관(상평동), 문산실내체육관,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진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여종현)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실력향상과 생활체육으로써 배드민턴 발전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1천개팀 2천명의 동호인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출전선수들에게 관심을 끈 것은 진주시 펭귄의원 물리치료사들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부상관리를 위해 의료봉사를 펼친 부분이다.2022년 진주시배드민턴협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