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대표 “코로나·동절기로 어려운 분들에 힘 됐으면”

▲ 삼삼레져개발은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 삼삼레져개발은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삼삼레져개발(대표 박명식)은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삼레져개발은 지역 중견기업인 삼삼기업 계열사로 축동면 반용리에 위치한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인 삼삼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삼기업 박명식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물품 기탁에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저소득 가구 집수리 지원, 공공 체육시설과 지역 역사박물관 건립, 지역 하천 정비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박명식 대표는 코로나 확산과 동절기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적극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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