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교육연합회 운영, 낙동강 수계관리위원회 후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후원하고 경남환경교육연합회(회장 류재주)가 운영하는 낙동강환경대학 생태환경강사 양성과정이 지난 4일 예비 생대환경강사 15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본 과정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의 수질보전감사활동 지원사업으로 경남환경교육연합회가 운영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환경강사를 양성하여 서부경남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환경학교" 프로그램과 어린이 환경골든벨 대회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생태환경강사 양성과정의 목적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환경학교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경보전 의식 및 낙동강수계지역 물 사랑에 대한 환경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강이용 실천과 생태환경보전의 효과인 친수문화와 물 사랑 의식 함양을 기하기 위하여 운영을 하며 생태환경강사로는 퇴임 초,중등 교원과 사회.학교 환경강사 및 사회 일반강사들을 대상으로 20시간의 이론강좌와 현장해설 과정으로 진행이 되며, 수료 후 일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학교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강예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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