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자민총(자유민주애국시민총연맹 총괄대표 김진수)은 11일(토) 오전 진주시 소재 호텔남강 연회장에서 부산경남지역 자민총 핵심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원간담회는 경남자민총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자민총 김진수 총괄대표로부터 대한민국 제20대 대선후보 선출과정과 후보선출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경남동부 자민총 조말용 상임대표와 경남서부 고태주 상임대표, 부산 박만순 총괄대표, 부산서부 노태석, 부산중부 김평곤, 부산남부 정효근, 부산북부 박영택 상임대표 발언 순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김진수 총괄대표는 인사말에서 “자민총은 자유민주애국시민총연맹의 약칭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헌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 백년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하여 투철한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투철한 애국심을 고양하여 정의로운 사회•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자민총 조직은 현재 경상남도 동서부자민총, 부산 중부, 동서남북자민총, 울산 동서자민총, 대구 동서자민총, 경북 동서중자민총, 대전, 충청자민총, 호남자민총,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자민총 등 전국 시군구 자민총으로 조직기구가 편성되어있다. 자민총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수호하는 순수한 애국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직의 특성은 전국 읍면동 이상 간부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류재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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