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핀다는 토란꽃
100년만에 핀다는 토란꽃

본지 제보로 상봉동 거주지 유신제님이 지난 14일 사천시 축동면 관동마을에 토란꽃이 피었다는 제보를 주셨다. 토란은 여러해살이 풀로 덩이줄기나 알뿌리에 영양분을 정하는 습성 때문에 꽃을 피우는 일은 매우 드물다. 이렇다보니 토란꽃을 보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진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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