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회장 오노균,이하 올림피아드.IMOA)는 24일 제3연차 총회를 개최 했다.

총회에서는 임원선출과 코로나19로 사업중단에 따른 결산과 2023 사업계획을 확정 했다.

올림피아드(IMOA)는 제3차 연차총회에서 오노균 창립회장(전 충청대교수)과 이사 8명 전원을 만장일차로 유임 결의 했다.

 

2023 주요 사업계획으로 ‘ 0 시축제 세계격파대회’를 비롯하여 UN의날(UN DAY) 기념식 개최, 유니파이드(Unified Cup)무예대회, 제16차 태권도의날 기념식, 후쿠오카국제대회,무예 영웅선발 시상, 스페셜올림픽태권도지원, 각종재능기부 봉사 및 시민인권 활동등의 주요 사업을 확정 했다.올림피아드는 ‘지구촌국제무예연합기구’로 2019년 9월 2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속리산 법주사에서 창립했다. 평화의섬 괌에서 ‘제1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개최와 ‘제2회 보은국제무예올림피아드’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2021-2022는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 됐다. 올림피아드는 “무예를 통한 지구촌 가족들의 인격형성과 초국가적인 전인교육 실천,예의와 배려,평화를 통한 화합과 상호이해로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과 협력으로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을 두고 세종특별자치시에 국제본부를 둔 사단법인체(NGO) 이다.

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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