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의 제9 경중 제7경인 용덕면의 수도사를 품은 신덕산에 오색찬란한 단풍이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의 풍광을 선물한다,

의령 수도사는 662년(신라 문무왕2년) 고승 원효대사가 사찰 뒷산에 병풍처럼 둘러선 바위에서 100여명의 불제자와 함께 수도했다고 하여 수도사(修道寺)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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