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니어(실버부) 배구 2023. 전국배구대회 우승 통영시배구협회 통영시니어(실버부) 남자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통영시니어배구클럽(회장 유원인)은 지난달 26~27일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년 제10회 청양고추, 구기자배 시니어, 실버 전국남여 배구대회'에 참가했다.

남자 실버부(60세 이상)의 우승으로 통영시배구협회(회장 박용수)의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통영배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귀향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0여 개팀이 참가, 남·여시니어부, 실버부, 골드실버부, 여자프리시니어부 등 6개 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통적으로 강팀이 많이 속해있는 전라남·북도 팀들이 대거 출전에도 불구하고 실업팀 하나 없는 통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실버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통영시배구협회 박용수 회장 및 통영시니어 유원인 회장을 비롯 모든 임원 선수들의 열성으로 더욱더 값진 수확이라 할 수 있다.

통영시배구협회 박용수 회장은 순수한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전국대회 우승의 성과를 거둔 것을 격려, "앞으로도 생활체육배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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