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하고 있어 국제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다.

러시아는 큰 나라로 강대국인줄 알았는데 막상 개방이 되어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아주 작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인구와 영토는 작지만 세계를 지배할만큼 큰 나라라는것이다.

이스라엘의 유대인은 세계적으로 1.600만명으로 미국에 684만명과 이스라엘 본국에 500만명이 살고 있으며 나머지는 세계 곳곳에 살고 있다는것이다.

이스라엘 영토는 경기도와 강원도를 합친것만큼 20,770평방 킬로미터 정도이지만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 300명중 93명이나 된다.

미국에 살고 있는 유대인은 미국 전체인구의 2%밖에 안되지만 생활수준은 미국 평균 인구의 두배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변호사 70만명 중 14만명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또, 미국 상하양원 국회의원 535명중 42명이 유대인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 언론매체를 유대인이 차지하고 있는것을 보면 유대인이 미국을 움직이고 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렇게 작은인구와 영토를 가진 유대인이 세계금융의 40%를 차지하고 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다고 강대국이라 할수 없는것 같다.

이스라엘은 아랍연맹권에서 기독교국가로서 주변국가와 종교전쟁을 치르고 있으나,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건재하고 있는것은 유대인의 단결된 민족성 때문이라 할수있다.

이스라엘에 전쟁이 나면 세계에 흐터러져 있는 유대인들은 모두 본국으로 돌아가 전쟁에 참여하고, 전쟁에 직접 참여하지 못할때에는 전쟁물자를 지원하는 애국심이 투철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른 주변국들 모두 패하고 말았다.

이러한 현상과 우리나라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전쟁이 날 기미가 있으면 도망갈 생각부터 먼저하고 있다는것이다.

특히, 보수우파 가진자들이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

지난 몇년간 태극기집회를 할때에도 민초들은 개미군단 의병을 편성하여 호주머니를 털어가면서 광화문 한복판으로 오르내렸지만, 부유층 가진자들은 눈치나 살피면서 몸을 도사리는 경우가 너무도 많았다.

이러한 우리 국민성과 이스라엘의 민족성을 비교해 보면 우리는 다시한번 각성하지 않으면 안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을 하고 있는 국제정세속에 가장 위험스런 지대가 대만과 한국이라 할수있다.

공산전체주의 중국은 자유민주주의 대만을 침공하기 위하여 전쟁연습을 하고 있고, 공산전체주의 북한 역시 자유민주주의 한국을 침공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종북주사파들이 준동하고 있다는것을 분석해보면 자칫 잘못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소멸될 수 있는 위기상황으로 치다를수 있다는것도 생각하고 만반의 대비를 해야한다.

그러므로 2024년도는 자유민주보수우파에게는 그 어느때보다 중대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하지 않을수 없기때문에 우리가 뽑은 윤석열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탄핵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어떤 정신적 각오와 행동을 해야 할것인지 스스로 각성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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