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연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고령화사회 대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은 지난 7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창원대학교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단장 김미정 교수)과 양 기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학․연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고령화사회 대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대학교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인간생활의 기본인 의식주 융합형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연구단이다.

이날 체결한 협력내용은 ▲양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의 상호 교환 ▲대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현장실습, 취·창업에 관한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물적 및 시설 지원 ▲지속적인 교류협력 및 공동발전 등이며, 양 기관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합쳐 나가기로 협의했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고령화시대 시니어 헬스케어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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