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시정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이상호 회장
이상호 회장

2024년 이통장연합회 진주시지회장에 경남도민신문 지역기자인 이상호 회장이 선출됐다.

전국 이·통장연합회 진주시지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이통장회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통장연합회 진주시지회장 후보 4명 중 최다 득표로 진성면 이상호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4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등 임원진도 함께 구성했다.

지회장에 선출된 이상호 회장은 “진주시 이통장연합회를 대표로 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읍면동 이통장들과 함께 지역의 대표로서 각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복지와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봉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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