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기하, 김충훈, 강대풍 3인방

 

사천시는 지난 7일 가수 김기하 씨, 김충훈 씨, MC 강대풍 씨를 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가수 김기하 씨는 대표곡 ‘흐르는 눈물에 웃음’으로 활동 중이며, 김충훈 씨는 그룹 ‘세븐돌핀스’ 멤버로 활약하며 연예인 축구단 회오리 단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강대풍 씨는 수려한 말솜씨로 현재 MC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3인방은 “사천시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사천시를 전국에 널리 알려 사천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사천의 숨은 명소와 축제‧행사 등 전국에 사천의 소식을 널리 알려주기를 당부한다”며,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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