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화)~28일(목)

남해군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군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군민정보화교육장에서 3D프린터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남해군은 3D프린팅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돼 다양한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지난 8일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이어 군민대상 교육을(3일간) 한다.

교육은 3D프린터 이론수업 후 교육생이 직접 모델링한 시제품을 3D프린터로 출력하는 실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군청 행정과 정보전산팀(☎860-3134)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이해와 핵심기술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도를 반영한 군민정보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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