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는 지난 8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Star. farm 농촌체험을 진주시 금곡면 꽃오름농장(대표 박정현)에서 위 칠드런 국제문화센터(센터장 과기대 정기화 교수) 다문화가족들의 자존감 고취와 친환경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배우기 위하여 다문화가족 34명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매실·살구 따기와 매실청 담그기, 어린이들의 쑥떡 만들기 체험, 우리 농산물로 만든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식사 등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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