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부산·대구교육대학교가 교육·연구·자원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대학육성사업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지난달 29일~30일 영남 3교대 기획처장이 참석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등교육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었다.

영남 3교대학교는 대학별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공동 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분야 △3교대 사도정신 함양 및 지역문화이해 프로그램 추진 △영남 3교대 실험실습기자재 공유화 △글로벌 국제학생발표대회 공동 추진, 기획처간 협력 분야 △기획처 조직과 분장 운영에 대한 공유 △영남 3교대 협약체결 제휴 업체 공유에 관하여 협의했다.

진주교대 공영태(기획연구처장)는 “대학 간 경쟁력 강화 및 상호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생 발전하여 선순환적 대학 체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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