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회장 허태명)는 지난 16일 거창군 공공단체 사무실(구.보건소)에서 자유총연맹 임원 및 읍·면 회장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사업 보고, 그리고 읍·면 임원진 변동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구임원 간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0년 새해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 및 평화통일에 다가서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명 회장은 “지난 한 해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자유 수호 활동에 수고했다. 올 한해도 모든 일에 국민의 행복과 국가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리민복’을 추구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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