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가 2019년도 청렴의식 정착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청렴 기관 선정 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각 지역 여건에 특화된 현장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국민의 일자리 대학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전국 34개 캠퍼스 중 청렴 활동 실적을 평가해 매년 최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진주캠퍼스는 부패방지교육을 통한 청렴도 인식 개선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형성에 일심동체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이번 우수 캠퍼스 선정에서 전국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박문수 학장은 “전 교직원이 한 뜻으로 ‘청렴실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올바른 청렴문화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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