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표준산악회는 태화산 마곡사로 산행을 다녀왔다.
서울 용산표준산악회는 태화산 마곡사로 산행을 다녀왔다.

서울 용산표준산악회(회장 이형표)는 제5차 산행을 21일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해, 태화산 마곡사에서 회원 친목과 심신 단련을 했다.

태화산 마곡사는 대한불교 조개종 제6교구 본사로서 640년(선덕여왕 9년)에 자장이 창건 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마곡사 창건 당시 30여칸의 대사찰로서 지금도 꽤 큰절로 이름이 나 있으며, 도웅보전(보물 제801호) 대광보전(보물제802호) 사천왕문, 해탈문 등 여러 옛 건물이 보존되고 있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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