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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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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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병항

암(癌)의 질병 1

암(癌)이란 어떤 질병인가

서양의학은 암이 마치 게딱지처럼 단단하고 불룩불룩하다고 해서 카르치모(carcino)라고 칭하다가 영국 의사 해리스의 저서(cancer)가 나온 후로 이 저서명을 대칭하고 있다. 한편 종양 또는 악성종양이라 하다가 근자에는 초기 증상이 사슴뿔 같다고 해서 용종(茸腫)이라고도 한다.

동의학은 전래로 피부에 생긴 것을 종기라 하고 내장에 생긴 것을 내종이라 하였다. 또 한의학에서 적취라고도 하는데 이런 명칭들로는 암이 어떤 병인지를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동양의 고대생명과학자들은 암이라는 문자에다 암의 정체를 정확히 설명해놓았다.

이 문자는 얼음, 바위, 재물, 산 등으로 되어 있는데, 인체가 심신 일체의 생명체임으로 이 문자의 회의를 심리적 신체적 양면으로 해독해야 한다.

암이라는 문자를 심리적 측면에서 해독하면, 얼음처럼 차서 냉정하고 바위처럼 굳어서 고집스럽고 재물을 산더미처럼 쌓고자하는 욕심으로 가득 찬 성격 또는 심리상태를 뜻하였다. 즉 이런 성격의 소유자가 암에 걸리기 쉽고 또 이런 심리상태일 경우에 암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 하였다.

신체적 측면으로 해독하면, 얼음처럼 냉하고 바위처럼 굳어지고 세포들이 팽창해서 그 조직이 산처럼 부어오른 것이 암이라는 의미이다. 암이라는 문자의 가지 품자를 세포들로 보는 것은 입이 곧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 문자에서 한 가지 설명이 안 된 것은 암에는 혈색이 없다는 점이다. 암적으로 변한 조직(덩어리)에 혈색이 없는 것은 세포들이 냉화작용으로 팽창해서 체적이 커짐으로서 모세혈관이 막혀 혈액공급이 안 되기 때문이다.

암세포들을 굶어죽게 하기 위해 암부위로 가는 혈관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일부 의사들의 소견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암세포가 정상세포와 다른가

암세포는 기의 손실로 냉해지고 굳어지고 체적이 좀 커졌을 뿐 정상세포와 다르지 않다. 그럼으로 암세포만을 죽이는 약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수포로 만든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근년 모 대학병원에서 진료카드가 바뀌는 바람에 갑상선암 환자의 위를 제거하고 위암 환자의 갑상선을 제거하는 의료사고가 있었고, 또 일본 모 대학병원서는 암환자로부터 절취한 장기를 냉장하였다가 다른 암환자에게 이식하는 범죄를 상습적으로 저질러온 사실이 탈로나기도하였다. 이는 곧 암세포가 정상세포와 다르지 않다는 증거이다.

어떤 경우에 암이 발생하는가

대략 다음과 같은 경우에 암이 발생하게 된다.

▶ 무리한 경영이나 투자로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되었거나, 지속적인 경영난 으로 인하여 마음이 상해서 기분이 나쁘고 신경이 쓰이는 경우.

▶ 가족이나 주위 사람이나 이해당사자간의 분쟁이나 갈등으로 마음이 상하 고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경우.

▶ 기대하였던 일이나 이권이 수포로 돌아갔거나 유망한 직위에서 밀려나거 나 해직을 당하여 질적(분노 근심 원망 증오 악독 초조)감정에 사로 잡 혀 있을 경우.

▶ 남녀 불문하고 성적 욕구의 해소가 불가능해서 욕구불만으로 계속 신경 이 몹시 쓰이는 경우.

▶ 여성호프몬(젖)은 여전히 분비되는데 이것을 배출할 수 없는 처지여서 몹시 신경이 쓰이는 경우.

이런 경우를 당면했어도 보통 사람들은 집착이 덜하기 때문에 대개 얼마 못 가서 체념해버림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게 되지만, 암에 걸리기 쉬운 성격의 소유자는 집착이 남달리 강하기 때문에 체념이 잘되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질적인 감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마음이 상하고 극도로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게 된다.

어떻게 암세포로 변하는가

정상이던 세포가 어떻게 암적인 세포로 변하게 되는 것인가 하는 문제야 말로 암을 연구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암의 증상이 냉화, 경화, 팽창, 무혈등이다. 따라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과정을 알기 위해서는 냉화의 병리, 경화의 병리, 팽창의 병리, 무혈의 병리 등을 알아야 한다.

냉화(冷化)의 병리

평소 따뜻하던 세포가 다음과 같은 병리로 냉성세포로 변하게 된다.

▶ 마음이 상하면 동맥혈의 점화 부실로 인해 혈액이 차고 끈끈해져서 혈액 의 공급이 부실해지고 체온이 떨어지는데다 체내에 산이 과다하게 증가 돼서 전신의 체온이 떨어진다.

▶ 그리고 신경이 몹시 쓰여서 관련 장기 세포들의 기가 몹시 손실된다.

▶ 손실된 기 대신에 산화작용으로 증가된 주변의 수분과 염분이 세포내로 삼투함으로써 냉성세포로 변하게 된다.

경화(硬化)의 병리

평소 유연하던 세포가 다음과 같은 병리로 딴딴하게 굳어진다.

▶ 체온이 떨어지고, 혈액이 식고, 기가 손실 되는데다 냉성물질인 수분과 염분까지 삼투하게 됨으로 세포가 냉할 수밖에 없다.

▶ 모든 함수물질은 따뜻하면 유연하고 냉하면 굳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암세포가 경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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