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앞서 피해 유형별 방제전략수립을 위한 회의를 지난 8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 이력 분석, 피해확산 추이분석등을 기반으로 시군별 피해 특성을 고려한 방제전략 수립방안을 논의하였다.재선충병은 1mm내의 작은 재선충이 솔수염 하늘소를 매개체로 소나무에 침투해 말라 죽게하는 병으로 피해 초기에 빨리 발견하고 방제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이에 따라 경남도는 예방나무주사등을 실시하고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항공예찰
서울남산 기억의 터에 설치된 민중예술가 임옥상씨의 작품철거를 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라는 정의기억연대가 반대하고 나섰다는것이다.기억의 터는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위해 조성된 공원이다.이 공원 조성을 총괄기획하고 작품 두점을 설치한 임옥상씨는 최근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위안부 추모작품을 성범죄자가 만들었다는것이 말이 되냐며, 서울시에서는 임씨 작품을 철거하기로 했는데 위안부 피해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가 막고 있다는것이다.위안부피해자 편에 서서, 여성인권운동을 해왔다는 단체가 어
환경단체나 인권단체등 수많은 시민단체들이 있으나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고 사회안보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운동단체는 그늘에 같혀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세월호 사건을 깃점으로 지난 정권을 거쳐오면서 흉측스런 사건들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더니 정권교체기에 있어서는 이태원 떼죽음사건이 일어나고 요즘 들어서는 자살사건과 살인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어 사회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면서 시민정서상으로 심대한 폐해가 되고있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한동훈법무부장관은 사형집행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국 4개 교정기관에 방치된 사형집행시설을 확실하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 가운데 80% 이상이 영국 등 유럽지역 국가들의 식민지로 되어 있다가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독립국가로 해방이 되어 오늘날에 있어서는 유엔회원국으로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정확하게 113년전 이 나라가 국권을 일본에게 침탈당해 조선총독부가 설치되면서 단군 국조로부터 이어온 유구한 역사는 단절되고 말았다.조선 창건 518년 동안 왕실통치로 역사를 이어왔지만, 치산치수가 제대로 되지않아 산은 민둥산으로 태풍과 폭우 장마가 들면 산사태가 일어나고 강은 홍수로 범람하여 사망자가 생기며 가뭄이 들면 농사를 망쳐 굶어 죽는
서울신림동 칼부림사건과 분당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젊은여선생 자살사건등 크고작은 흉칙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묻지마식 범죄까지 난무하여 사회전체가 공포에 휩쌓이고 있다.관계당국에서는 치안 질서확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대응체계를 갖추며 분골쇄신하고 있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시민의식 또한 너무도 흐트러져 있어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수년전부터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던것과는 달리 의문의 자살사건이 비일비재하고 대장동 부정비리사건등 세상이 온통 개판처럼 되어가는 분위기속에 활개치
대한민국 인구 5분의 1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이 몹시 분개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간담회석상에서 노인비하 발언을 하므로서 950만 노인들이 분노하며 일파만파 파문이 일고있다.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청년들 앞에서 노인들을 향해 미래가 짧은분들이 왜 청년들과 똑같이 1대1표를 찍어야 하느냐고 아부아첨하는 발언을 했다.이말은 노인들은 죽을날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참 정권도 제한해야 한다는것과 전혀 다르지 않는 말이다.여기에 더하여 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이 청년들과 같이 1대1 표결을 한다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교직자의 권위와 인격을 무참히 짓밟아 교육자체가 곤두박질치고 있다.학생인권 조례를 만들면서 왜 교직자의 인권은 생각조차 안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2010년 10월 5일 경기도교육청 김상곤교육감이 가장 먼저 학생인권 조례를 공포하였으며, 2011년 10월 5일 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교육감이 공포하였으며, 2012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 교육청 조희연교육감이 공포하고, 2013년 7월 12일 전라북도 교육청 김승환교육감이 공포하며, 2020년 6월 26일 충정남도 교육청 김지철교육감이 공포하고, 2020년 1
민족문제연구소라는 명칭을 살펴보면 일정한 지역에서 오래도록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문화상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어떤 해답을 요구하는 물음을 연구하는 곳으로 되어있다.연구소라는것을 또 살펴보면 어떤 사물에 대하여 깊이 있게 조사하여 참된 이치를 따져본다는 것으로 되어있다.민족문제연구소라는 단체가 명칭상으로 볼때 순수한 연구단체로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명칭과는 상관없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것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민족문제연구소라 하면 민족의 나아갈 발전적 방향이라던지, 언어문화상의 공통성에 관한 연구를 하여 나라발전에 기
사교육이 판치는 세상을 규제하기 위하여 철퇴를 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엄연히 공교육 기관이 건재하고 있음에도 사교육이 판을 친다면 국민 생활과 나라발전에 저해요인이 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국가 예산을 들여 잘 갖추어 놓은 공교육 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교육 기관인 학원을 찾아야 한다면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이 이중삼중으로 국민들의 경제생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을 바로 잡기 위하여 사교육 규제를 정부 정책으로 발표했는데 왜 야권에서는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지 이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선전해 왔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니 이율배반적 행위를 하고 있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 아니라 완전히 더러운 시궁창으로 변질되어 있었다.더러운 시궁창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하여 점검을 해보아야겠다고 하는데 점검할 필요가 없다고 거절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는것을 보면 가장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선관위가 얼마나 썩었는지 형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온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입법·행정·사법부와 헌법재판소와는 별개로 되어있는 선관위가 독립기관이라며 감사원 감사도 거부하고 있다.그렇다면 선관위가 대통령선거를 관
민족문제연구소는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에 설립되었다.민족문제 연구소는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 과제를 연구 해명하고, 한일 과거사 정신을 통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설립했다.친일인명 사전, 편찬등 일제파시즘 잔재의 청산에 앞장서고 있다.파시즘이란 세계1차대전 후에 나타난 극단적인 전체주의 배외적 정치이념을 의미하는데 일방적으로 만든 친일인명 사전을 가지고 친일잔재 청산을 한다는것은 대단한 모순이 아닐수 없다.100년에 한사람 날둥말둥한
지난 2022년 6월 7일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강물은 포기하지 않고, 끝내 바다에 이른다’ 면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대권 도전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졌지만 당시 이 전 대표의 입지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정치권에서 이 전대표 귀국이 당내 계파 주도권 다툼의 핵심변수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비명계가 이 전대표 중심으로 단일화를 형성한다면 수적우위에 있는 친명계로서도 적잖은 부담이 될수밖에 없을것 같다.지난 4월 28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이낙연계인 박광온 의원이 당선되면서 비명계의 힘을 확인한 셈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