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짜리 핸드백 하나를 두고 특검을 해야 한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것을 보면 국회가 입법기관이라기보다 정쟁을 일삼는 시정잡같은 정치집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특검을 실시 할 사안이라면 국민들이 생각할 때 정말 비중 있는 사건을 가지고 국회에서 의결해야 하는데 국회 의석이 좀 많다고 하여 고작 300만원짜리 핸드백 하나를 가지고 세상이 시끄러울 정도로 정쟁을 일삼으며 정권을 흔들고 있으니 국회의원이 온갖 특혜는 다 누리면서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특검이라 하면 일반 사법기관에서 수사하는 것보
제22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패배함으로써 자유민주 보수우파에서는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있어 심히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국민의힘당 비대위원장이 총선 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물러난 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이것이야 말로 자유민주 보수우파에 대한 배신행위를 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한동훈 비대위원장 등장으로 총선 초반에는 국민들은 희망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의기양양하게 출발 되었으나 중반에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가라앉기 시작했고 종반으로 가면서 한동훈 위원장 인기는 상승한 반면 지역구 후보자는 한동훈 위원장 인기에 가려져 지
지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이 참패를 해 정부여당의 국정운영이 암담한 현실에 처했다. 그렇다고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지역구 투표는 고사하고서라도 비례대표 투표에서 나온 무효표를 분석해 보면 무려 38개라는 정당이 생겨 전체 4.4%에 달하는 130만 9931표가 사표가 되고 말았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비례대표 무효표 비율은 18대부터 20대 총선에서 각각 1.6% 2.2% 2.7% 수준이란 것이 현행선거법이 적용된 21대 총선 때 4.2%로 뛰었는데 현행 선거법의 핵심은 준연동제 비례대표로 현역 국회의원들도 정확하게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려 온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적으로 쓰는 말에 있어서도 품격을 지켜야 했다.그래서 사람이 말하고 먹는 부분을 ‘입’이라 하고, 물고기에게는 입이라 하지 않고 ‘아가리’라 하며, 개, 소, 돼지는 ‘주둥이’라 하고, 새에게는 ‘부리’라 하여 사람의 입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또, 머리를 두고도 축생에게는 ‘대가리’라 하고 있다.몇년전에 북한 김정은이의 여동생 여정이가 문재인이를 보고 “삶은 소대가리”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남쪽 대통령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삶은 소대가리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사
문재인 정권 당시 체결한 남북군합의서는 북한핵개발과 탄도미사일 개발을 도와준 북한김정은의 기만전술에 말려든 결과물로 나타나 결국에는 파기되고 말았다.합동참모본부에서는 남북군사합의서 체결을 강력히 반대했지만 일부 종북군인들과 청와대가 주도하여 체결되었음이 밝혀졌다.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북한은 위성발사를 하게 되었고, 그동안 남북군사합의서의 기만술책이 드러나므로서 윤석열대통령은 남북군사 합의 제1조 3항에 대한 효력정지 국무회의 의결안을 영국순방중에 전자결재로 재가함에 따라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대북상공 정찰 감시 작전이 즉시 재개되게
지난 3일 KBS 8시30분 아침방송 목요특강 시간에 ‘시청자가 묻고, 쌤이 답한다’는 주제로 방송을 했다.가장 고귀한 선생님이라는 용어가 언제부터 쌤으로 변질되었는지 모르겠으나 국가공영방송에서 이런 용어를 서슴없이 사용한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방송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가장 표준적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할것인데 KBS가 시청자를 상대하여 공공연히 사용했다는것은 국가공영방송으로서 품위를 상실했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KBS방송이 지난 몇년동안 방영하고 있는 밤 8시30분 연속극을 보면 제목은 바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하고 있어 국제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다.러시아는 큰 나라로 강대국인줄 알았는데 막상 개방이 되어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아주 작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것이다.그러나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인구와 영토는 작지만 세계를 지배할만큼 큰 나라라는것이다.이스라엘의 유대인은 세계적으로 1.600만명으로 미국에 684만명과 이스라엘 본국에 500만명이 살고 있으며 나머지는 세계 곳
한국리서치, 한국갤럽등 34개 여론조사회사가 소속된 한국조사협회는 앞으로 정치선거여론조사를 할때 자동응답서비스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조사원이 진행하는 전화면접 조사만 하기로 했다.녹음된 목소리나 기계등을 통해 조사한 ARS는 과학적조사로 보기 어렵다는것이다.또 조사대상자의 지역,성별,연령등을 사전에 알고 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의 경우 응답률 10%, 전화번호 임의걸기 RDD 조사의 경우 응답률 7% 미만의 여론조사는 신빙성이 없다고 밝혔다.한국조사협회가 여론조사 기준을 처음으로 만들어 발표할 정도로 우리나라 정치 선거 여론조
국민의힘 김기현대표는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철규 전 사무총장 후임에 이만희 국회의원을 임명했는데, 내년 총선 공천과 선거 실무를 지휘할 이만희 사무총장은 경북, 영천, 청도 지역구 출신이다.국민의힘 선거참패는 정부여당에 실망한 수도권 민심의 이탈에 따른것이라며 김기현 대표가 당 혁신의 차원에서 수도권과 충정권 중심으로 새롭게 인선하겠다고 하였으나 인선발표를 보면, 정반대 현상으로 이만희 신임사무총장은 전임 이철규 사무총장과 같은 경찰대 출신이면서 영남권 사람이라는것으로 새로 임명된 여의도 연구원장도 같은
충주가절을 보내고 나니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기도 하다.오늘따라 우리나라 표준식물 자료를 살펴보니 이 땅의 자생식물수는 5,000여종으로 되어있다.그냥 5천여종이라 하면 그 종류가 많은것인지, 적은것인지 느낌이 안올것이기 때문에 이 숫자는 유럽전체를 합친것보다 많으므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식물백화점이 되는셈이다.5천여종중 2천6백종은 식용이고, 1천2백여종은 약초라는것이다.쑥만해도 여러종류로 되어있으나 거의 다 식용이거나 약초로 쓰이고 있다.그러나 외국의 쑥은 독성이 있어서 먹지 못하고 약초로도 쓰지 못한다는것이다.똑같은 흙이
지난 1일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중국의 8강전 당시 국내포털사이트인 “다음”에서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이 비정상적으로 많았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의힘당이 지난 3일 관계당국의 전면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지난번에는 축구응원이었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작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는것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포털에 대한 중국 특정세력들의 개입이 드러난것이라 볼수 있고, 더 나아가 중국 IP를 우회적으로 사용하는 북한의 개입까지 의심되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를 싸잡아 호남으로 호칭하고 있다.호남을 정치적으로 별천지라 하는것은 호남에는 국회의원과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시도의원, 시군구의원 모두가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하여 일당 독재로 밀어 붙이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 별천지라 하지 않을수 없다.동서화합을 말하고 영호남화합을 아무리 부르짖어봤자 헛구호에 불과하다는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문재인정권때 남북평화를 말하면서 싱가프로 회담을 주선하고, 하노이 회담을 주선하며, 판문점회담을 성사시켰으나 아무런 성과도 없이 결국 동시지방선거 싹쓸이 하는데 멋지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