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5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크워크(GNAFCC) 고령친화도시 재인증(2기)에 성공해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창원시는 이번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해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면밀히 조사 분석하여 능동적인 대처에 나섰다. 특히 창원복지재단 연구용역을 통해 제2기 고령친화도시 5개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 주요 정책비전으로 ‘노년의 가치를 실현하는 어르신 보듬 도시 구현’을 선보였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19개), △이
여름이 타고 남은 계절, 가을이 온다. 살랑살랑 코끝을 간지럽히는 가을바람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창원으로 축제 여행은 어떨까?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의 가을철 축제를 연계하여 오는 10월 중순부터 3주간 ‘폴인(Fall in) 창원, 모두의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먼저 10월 셋째 주에 ‘창원 거리예술축제’(10.20.~21.)와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MAMF)’(10.20.~22),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10.22.~11.2),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10.27.)이 열린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시청에서 야첵 야스코비악 포즈난시장과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시청에서 야첵 야스코비악 포즈난시장과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경남 창원시는 지난 9일(현지시간) 폴란드 포즈난시청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야첵 야스코비악 포즈난시장이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으로 창원시와 포즈난시는 한국과 폴란드의 대표 방위산업 도시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발전과 공동번영에 힘을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마산어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마산어시장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600백 여명 이상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여 수산물축제를 즐겼다.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일간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회무침 무료시식회를 비롯해 어시장 가요제, 수산물요리경연대회, 고객현장경품행사 등 관광객과 상인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가 개최
창원국가산단의 지정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선도할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그랜드디자인'이 제시됐다. 「창원특례시 혁신성장, 창원국가산단 미래50년 그랜드 디자인 세미나」가 29일 오후 2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창원특례시의 미래를 선도할 그랜드디자인은 창원특례시 미래 혁신성장의 싱크탱크인 창원시정연구원(원장 김영표)과 지역경제계를 이끄는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공동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이원근 창신대학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5일 오후 5시 진해구 노광희씨 가정을 방문해 다자녀 모범가정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시는 평소 자녀 사랑과 가족애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여섯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읍면동의 추천을 받은 3가정에 표창을 하여,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확산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하고자 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저출산 극복’의 모델이 되는 노광희씨 댁을 직접 방문하여 6남매 양육의 어려움과 행복감을 들었다노광희씨 부부는 “아이들 덕분에 행복하다.
창원문화재단(이사장 홍남표 창원시장은 19일 조영파 임용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했다.신임 조영파 대표이사는 창원문화재단 이사회 심의 및 창원특례시의회 인사검증을 통과해 임명되었다.창원 동읍 출신인 조영파 대표이사는 마산시 부시장, 창원시 제2부시장,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 등 지역사회에서 공직생활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공직생활 중 시립예술단 단장으로 예술단을 총괄관리 운영하고 지역 문화예술업무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또한 환경재단 대표이사로 재직하여 재단을 직접 운영한 경험 등으로 창원문화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일 팔용 도시자원공원구역 내 진행 중인 주한미군 사격장 조성 관련 시민들의 안전과 소음 문제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방부에 전달했다.창원특례시는 건의문에서 “시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 등 시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공사 중단조치, 국방부 주관 우리 시 참여 하에 현장조사 및 주민설명회개최와 근본적인 문제해소를 위해 사격장 이전을 검토”해 줄 것을 국방부에 촉구했다.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다”며, “정부와 국
경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의 새 가족 찾아주기와 같은 인도적 입양을 활성화를 위한 ‘유기동물 공감 동물병원’을 운영한다.지난 24일 도에 따르면 경남도수의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와 함께 유기동물 발생도 늘고 들개의 안전 문제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데 문제점을 깊게 인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에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된 반려동물의 진료비 일부를 재능 기부하는 동물병원을 ‘유기동물 공감 동물병원’으로 지정하고 이를 표시하는 현판을 부착한다.도내에서 반려동물 가정이 가장 많은 창원지역에서
경남도는 도가 신청한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지난 26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돼 5월 1일 국토부가 고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도시철도법에 따라 경남도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이 계획은 지난해 1월 국토부에 승인을 신청했다.이 계획은 도시철도 구축을 통한 도시 내 지역 간 연결성 강화, 철도 서비스의 균형적인 공급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재정 현실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도시철도망 계획 수립 등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이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총 6개 노선 101.63㎞ 길이의 도내 도시철도망 건설에
경남 창원 시내버스 9개사 노조가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를 짓지 못했는데도 하루 만에 파업을 철회한 것은 전날 출근 대란을 겪은 시민들의 비판 여론이 한몫했다.매년 수백억원이 시내버스 업체에 투입되고 2021년 준공영제 시행으로 공익성이 강화된 상황에서 시내버스 노사가 첫 차 운행 직전까지 벼랑 끝 협상을 되풀이하며 파업에 나서는 관행을 탈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창원 시내버스 9개사 노조는 파업 첫날이던 지난 19일 오후 창원시 중재 하에 사측과 만나 일단 파업을 풀고 차후 임단협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 백화점 내 상설 환경홍보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날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부터 재활용 소비까지 이루어지는 고품질 자원순환,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등 적극적인 시민홍보와 실천을 위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롯데백화점 마산점 2층에 환경홍보관 ‘리얼스존’을 조성했으며, 창원시 홍보존, 자원순환 쉼터, 백화점 홍보존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시 홍보존은 투명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