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의 효용성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설립된 사단법인『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공조사업으로『훈민정음 탑 건립』『훈민정음대학원대학교 설립』,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훈민정음과거시험』『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 등의 목적사업을 추진하며 자랑스러운 문자강국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는 여름방학을 기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을 추진하고 있는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을 본지 편집국에서 만났다. 문】훈민정음기념사업회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6월 25일 오후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2주년 기념식과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사)국가원로회의,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6·25전쟁 영웅이자 창군(創軍) 원로인 고(故) 백선엽(1920~2020) 장군을 기리는 추모식이 25일 오후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렸다.‘잊지 말자 6·25, 지키자 대한민국!’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로 구성된 추모위원회가 준비했다.이원종(68)
상생의 교학정신으로 고향 산청 단성면 남사마을과 예담촌을 후인들의 교육장으로 다듬어 내신 노익장의 참 선비 덕암(德巖) 손성모 선생!전 경상남도 향교재단이사장 손성모 선생은 경남유림을 맡아 이끌어 오면서도 도내 각 지역뿐 아니라 영호남의 유림을 순회하면서 오늘날 핵가족화로 인해 쇠퇴해져 가는 효(孝)문화 실천을 강조하고 인성회복을 통해 밝고 건전한 사회건설을 역설해 왔다.청백(淸白)의 길을 걸어온 참 선비로서, 상생의 원리에 입각한 인성교육자로서 살아온 구순의 유학자 손성모 선생을 본지 류재주 편집국장이 만났다. 구순의 유학자 손성
“쓰레기 줍다 보니 삶이 즐거워집니다.”인도에서는 청소부를 '마하타르'라고 부른다. 산스크리트어로 마하타르는 위대한 사람을 가리키는 마하트의 최고 높임말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들을 매우 위대한 존재라고 표현한다.왜냐하면 이들의 도움이 없다면, 마을 어디든 지옥(불결한 곳)으로 변했을 것이기 때문에…이들의 힘든 노동 덕분에 사람들은 천국(청결한 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이다.지역마다 나라마다 청소부를 대하는 마음이 다르겠지만 과연 세계에서 성자가 많이 나오는 나라답게 (인도라는 나라는)
북경대학(Peking University)최고위(CEO)과정 한국교육중심(교육원)이 한-중 수교 30주년에 즈음하여 대한민국에 개설되었다.북경대학은 중국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세계적인 랭킹 대학이다.한국에서도 국제적 이해와 안목을 높이고자 유학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대학이다.동양 최고 명문 중국 북경대학교 한국 최고위과정이 한국측 교육원 개설한다.한국캠퍼스 오노균 학장(전 한민대부총장, 본지 논설위원)은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중국의 최고 교육기관과 오랜 협의과정을 통해 본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rdquo
정월 보름은 세시 풍속에서 으뜸인 '상원(上元)' 추석과 함께 보름달을 중요시하는 명절이다. 이날은 중국에서도 8대축일(八大 祝日)로, 일본에서는 소정월(小正月)로 동아시안의 축제날이다. 이날 대전에서 (주)우성피엔씨(회장 박종우)가 주최 주관한 "닥터 88 제1회 전국 대회"가 열렸다. 행사장 1층 세계태권도문화원에서 박종우 후원회장을 만났다.박 회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하는 "건강한 노화 10년 (Decade of Healthy 10 Ageing) 프로그램"을 연구 보급하는 "K-항노화 연구소"의 후원회장
▲이장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김태호 국회의원과 본지 논설위원 오노균교수를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들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23일(일) 오후 자신의 책 ‘대전 미래전략’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몰이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대전 오페라 웨딩홀에서 열린 이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코로나19상황이 무색할 정도로 구름처럼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사실상 대전시장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주최 측은 "시민 2,500여 명이 다녀갔다"고 추산했으며 행사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인의 한글경전 『곔촐빛긠』을 저술, 지구촌 230개국에 배포한 바 있는 진주출신 하정효(영국IBC명예교수)씨의 탄단절이 그간 서울에서 거행되었으나, 최초로 고향 진주에서 「제84회 세스팔다스 하정효 계옴 탄단절 및 제32차 세계正史대제」가 2022년 1월 15일(토) 저녁, 진주시 옥봉길45 (재)세계정교(이사장 이세루) 산하 영배전(迎拜殿)에서 개최, 동 행사가 진주문화의 소산으로 판단되어 심층취재 했다.하정효씨는 세계인명사전 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에도 수록된 인물이다. -편집국장 류재주 -“세스팔다스 탄단절문
‘일월요 갤러리’에 들어가는 순간 이 세상과 다른 우주의 아름다운 어느 곳으로 시간 이동을 한 느낌이었다.폐선박의 나무판자와 도자기로 함께 만든‘영원한 항해’시리즈와 실험한 도자기 그릇으로 만든‘오늘 내가 들은 노래’시리즈, 그리고 도예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실험하고 연구한 작품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리의 왕국이었다.최 도예가는 천국과 극락을 비유로 들기도 했다.최현대 도예가1993년 도예 입문1997년 고 신정희 선생님 문하 수학1998년 일월요
바야흐로 겨울철 보약으로 정평이 난 곶감의 계절이 돌아왔다.'호랑이도 무섭지 않다'. 우는 아기의 울음을 뚝 그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그 곶감이다.명절 때에는 제사상 맨 뒷줄에 대추 밤 다음으로 곶감이나 감(홍시)을 올리기도 한다.대체로 씨가 6개여서 6도 관찰사를 희망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한다. 생감을 가공해 만드는 말린 과일(乾果), 즉, 수분이 많아 잘 썩는 감을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기 위해 만들어진 보존식품이다. 건시(乾柿)라고도 한다. 곶감의 흰 가루는 과당, 포도당, 만니톨 등 당류로 이루어져 있다.지혜
이창규는 산청군 단성면 출생으로 진주중학교, 진주사범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 창원대학교 대학원을 거치며 초등 교단을 40여년을 지킨 교장선생님으로, 창원대학교 초빙교수 등으로 약 60년동안 교단활동을 해 온 교육자이시다.그리고 평생을 아이들과 함께 살아오며 아이들의 마음으로 노래하며 1978년 『월간 아동문예』지에 등단을 시작으로 아동문학가로서 두바퀴 인생여정을 이끌고 나온 순수 아동문학 실천가이다.본지 편집국에서는 한국교육자대상, 한국아동문학상, 경상남도교육상, 경상남도문화상, 경남아동문학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상징적인
◎경남무형문화재 25호 강순영, 예능보유자 매성선생에게 장고와 가야금◎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소주호,방수미 명창으로 부터 판소리◎박채란 문하 가야금 병창과 장구장단 사사 등◎2011년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 장원◎국악공연을 위한 운지법 악보개발과 후학 양성에 매진 ▶류재주 편집국장: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국악이라 하면 국악기와 민요, 창 등을 생각하는데, 국악이란 무엇입니까?▶정향숙 국악인: 국악이라는 말을 두고 일본식 친일용어이니 라는 등 해석에 이견이 있는데, 그러나 국악이란 말이 갖는 함의는 일본과 분명 다르게 우리는